경북 문경에 있는 사찰에서 도난당한 지 30년 가까이 지난 불교 문화재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.
경북 문경시는 지난 1994년 도난당한 김룡사 사천왕도와 운암사 '관음대세지보살좌상' 등 문화재 6점을 사찰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.
문경시는 국내 불교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희귀한 자료인 만큼 국가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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